지난해 충남 최고 소득 작목은 ‘구기자’

입력 2021.10.14 (20:09) 수정 2021.10.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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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도내에서 소득이 가장 높았던 작목은 구기자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38작목 555농가를 대상으로 2020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 결과, 구기자는 농지면적 10아르당 천 522만 9천 원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습니다.

구기자에 이어 시설들깻잎과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순으로 같은 면적당 소득이 높았습니다.

전체 조사작목의 10아르당 평균소득은 522만 9931원으로 전년 대비 4.1%p 감소했으며, 양봉과 시설억제멜론은 소득이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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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충남 최고 소득 작목은 ‘구기자’
    • 입력 2021-10-14 20:09:06
    • 수정2021-10-14 20:17:50
    뉴스7(대전)
지난해 충남도내에서 소득이 가장 높았던 작목은 구기자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38작목 555농가를 대상으로 2020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 결과, 구기자는 농지면적 10아르당 천 522만 9천 원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습니다.

구기자에 이어 시설들깻잎과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순으로 같은 면적당 소득이 높았습니다.

전체 조사작목의 10아르당 평균소득은 522만 9931원으로 전년 대비 4.1%p 감소했으며, 양봉과 시설억제멜론은 소득이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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