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대난지섬-소난지섬 연결 난지대교 개통
입력 2021.10.14 (21:56)
수정 2021.10.14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진시 대난지섬과 소난지섬을 연결하는 난지대교가 오늘(14일) 개통했습니다.
난지대교는 4백 미터 길이에 왕복 2차로와 폭 1.5미터의 인도를 갖췄으며, 교각 사이의 거리가 95미터로 국내 최장으로 기록됐습니다.
또 대교와 연결된 2.53km의 연결도로도 개통돼 그동안 배로 20분 걸리던 두 섬 사이의 이동 시간이 5분으로 단축됐습니다.
난지대교는 4백 미터 길이에 왕복 2차로와 폭 1.5미터의 인도를 갖췄으며, 교각 사이의 거리가 95미터로 국내 최장으로 기록됐습니다.
또 대교와 연결된 2.53km의 연결도로도 개통돼 그동안 배로 20분 걸리던 두 섬 사이의 이동 시간이 5분으로 단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진 대난지섬-소난지섬 연결 난지대교 개통
-
- 입력 2021-10-14 21:56:24
- 수정2021-10-14 22:09:35
당진시 대난지섬과 소난지섬을 연결하는 난지대교가 오늘(14일) 개통했습니다.
난지대교는 4백 미터 길이에 왕복 2차로와 폭 1.5미터의 인도를 갖췄으며, 교각 사이의 거리가 95미터로 국내 최장으로 기록됐습니다.
또 대교와 연결된 2.53km의 연결도로도 개통돼 그동안 배로 20분 걸리던 두 섬 사이의 이동 시간이 5분으로 단축됐습니다.
난지대교는 4백 미터 길이에 왕복 2차로와 폭 1.5미터의 인도를 갖췄으며, 교각 사이의 거리가 95미터로 국내 최장으로 기록됐습니다.
또 대교와 연결된 2.53km의 연결도로도 개통돼 그동안 배로 20분 걸리던 두 섬 사이의 이동 시간이 5분으로 단축됐습니다.
-
-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홍정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