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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율 85%면 노마스크 가능”…재택치료자 단기 진료센터 확대
입력 2021.10.15 (07:19) 수정 2021.10.15 (08:0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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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앵커 브리핑'으로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접종이 실시되는 16~17살 청소년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는데요.

다음 달 13일까지 접종이 진행됩니다.

어제 0시 기준으로 전체 대상 인원의 51.9%가 사전 예약을 했는데요.

예약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12~15살은 다음 주 월요일인 18일 저녁 8시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고요.

동일하게 화이자 백신으로 11월 1일부터 접종을 받게 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중 확진자는 하루 평균 212명 정도 수준인데요.

전 주보다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교 수업은 이제 거의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어제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의 학교 99.1%가 등교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일상 회복으로 가는 전제인 접종 완료 70%가 가시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를 극복하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으려면 접종 완료율이 85%까지 올라야 한다는 계산도 나왔는데요.

정부는 백신 접종 참여를 유도하면서, 재택치료 확대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민혜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차 유행을 주도하는 델타 변이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5.

감염자 1명이 또 다른 5명을 감염시킬 수 있단 의밉니다.

방역 당국은 델타 변이를 이겨내려면 국민의 85%가 접종을 완료해야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접종 완료율이 85%가 되면 아마도 집단면역은 대략 80%에 이르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델타 변이조차도 이론적으로는 마스크 없이, 집합금지 없이, 영업금지·제한 없이도 이겨낼 수 있다는..."]

다만, 이는 수치상 이론일 뿐 당장 마스크를 벗는 등 방역 수칙에 적용하는 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백신 접종 완료율은 61.6%.

추세대로라면 약 열흘 뒤쯤 목표치 70%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1차 접종률이 78%를 넘어선 데다 소아·청소년 접종도 앞두고 있지만, 접종 완료율이 어느 선까지 올라올 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힘들다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홍정익/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 "80%, 90%까지 예측하기에는 지금 적절한 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방역 당국은 의료 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재 서울과 경기에만 있는 단기 진료센터를 다른 지역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가 증상이 나타나면 1박 2일 동안 센터에 머물며 단기간 집중 관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KBS 뉴스 신민혜입니다.

영상편집:박상규/그래픽:한종헌
  • “접종 완료율 85%면 노마스크 가능”…재택치료자 단기 진료센터 확대
    • 입력 2021-10-15 07:19:08
    • 수정2021-10-15 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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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앵커 브리핑'으로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접종이 실시되는 16~17살 청소년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는데요.

다음 달 13일까지 접종이 진행됩니다.

어제 0시 기준으로 전체 대상 인원의 51.9%가 사전 예약을 했는데요.

예약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12~15살은 다음 주 월요일인 18일 저녁 8시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고요.

동일하게 화이자 백신으로 11월 1일부터 접종을 받게 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중 확진자는 하루 평균 212명 정도 수준인데요.

전 주보다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교 수업은 이제 거의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어제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의 학교 99.1%가 등교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일상 회복으로 가는 전제인 접종 완료 70%가 가시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를 극복하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으려면 접종 완료율이 85%까지 올라야 한다는 계산도 나왔는데요.

정부는 백신 접종 참여를 유도하면서, 재택치료 확대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민혜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차 유행을 주도하는 델타 변이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5.

감염자 1명이 또 다른 5명을 감염시킬 수 있단 의밉니다.

방역 당국은 델타 변이를 이겨내려면 국민의 85%가 접종을 완료해야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접종 완료율이 85%가 되면 아마도 집단면역은 대략 80%에 이르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델타 변이조차도 이론적으로는 마스크 없이, 집합금지 없이, 영업금지·제한 없이도 이겨낼 수 있다는..."]

다만, 이는 수치상 이론일 뿐 당장 마스크를 벗는 등 방역 수칙에 적용하는 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백신 접종 완료율은 61.6%.

추세대로라면 약 열흘 뒤쯤 목표치 70%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1차 접종률이 78%를 넘어선 데다 소아·청소년 접종도 앞두고 있지만, 접종 완료율이 어느 선까지 올라올 수 있을지는 예측하기 힘들다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홍정익/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 "80%, 90%까지 예측하기에는 지금 적절한 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방역 당국은 의료 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재 서울과 경기에만 있는 단기 진료센터를 다른 지역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가 증상이 나타나면 1박 2일 동안 센터에 머물며 단기간 집중 관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KBS 뉴스 신민혜입니다.

영상편집:박상규/그래픽:한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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