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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다음 주 美 워싱턴서 회동
입력 2021.10.15 (09:36) 수정 2021.10.15 (09:48) 정치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대북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오늘(15일)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핵·북한 문제 협의를 위해 내일(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어제(14일) 한.러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진 노 본부장은 모스크바 일정을 마치는대로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노 본부장은 방미 기간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미 북핵 수석 협의는 오는 18일, 한미일 북핵 수석 회의는 다음날인 19일로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북핵 수석들이 만나는 건 지난달 14일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이들은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인 지난달 30일 유선협의를 갖기도 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3국은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국방발전전람회 개최 등 최근 북한 동향을 평가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미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다음 주 美 워싱턴서 회동
    • 입력 2021-10-15 09:36:00
    • 수정2021-10-15 09:48:20
    정치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대북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오늘(15일)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핵·북한 문제 협의를 위해 내일(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어제(14일) 한.러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진 노 본부장은 모스크바 일정을 마치는대로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노 본부장은 방미 기간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미 북핵 수석 협의는 오는 18일, 한미일 북핵 수석 회의는 다음날인 19일로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북핵 수석들이 만나는 건 지난달 14일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이들은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인 지난달 30일 유선협의를 갖기도 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3국은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국방발전전람회 개최 등 최근 북한 동향을 평가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미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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