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존주의보 6회 발령…지난해보다 4회 증가

입력 2021.10.15 (10:50) 수정 2021.10.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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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 동안 충북 지역의 오존 농도가 상승하며 오존 주의보가 6차례 발령됐습니다.

시기별로는 4월 청주시와 충주시에 각각 2번씩, 5월 충주시 1번, 7월 제천시에 1번 발령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4차례 는 수치입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청주시를 기준으로 오존 발생에 유리한 기온 상승, 강수량 감소,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농도 증가 등이 나타나 평균 오존 농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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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오존주의보 6회 발령…지난해보다 4회 증가
    • 입력 2021-10-15 10:50:28
    • 수정2021-10-15 11:13:09
    930뉴스(청주)
최근 6개월 동안 충북 지역의 오존 농도가 상승하며 오존 주의보가 6차례 발령됐습니다.

시기별로는 4월 청주시와 충주시에 각각 2번씩, 5월 충주시 1번, 7월 제천시에 1번 발령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4차례 는 수치입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청주시를 기준으로 오존 발생에 유리한 기온 상승, 강수량 감소,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농도 증가 등이 나타나 평균 오존 농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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