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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목에 타이어 걸린 사슴, 2년 만에 구조
입력 2021.10.15 (10:57) 수정 2021.10.15 (11:05) 지구촌뉴스
[앵커]
2년 넘게 목에 타이어가 걸린 채 불편하게 살아온 사슴이 드디어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미국 야생동물관리국이 사슴 몸에서 타이어를 빼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사슴 무리에서 눈에 띄는 이 한 마리, 자세히 보니 목에 타이어가 걸려있습니다.
버려진 타이어가 목에 걸린 채 2년 넘게 살아온 사슴인데요.
미국 야생동물관리국이 덴버 남서지역에서 사슴을 포획하는데 성공해, 진정제를 투여하고 타이어를 빼낸 건데요.
관리국은 구조 과정에서 타이어 철심을 자를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뿔을 잘랐다고 설명했습니다.
4살 가량인 이 사슴은, 타이어와 뿔이 제거된 뒤 몸무게가 16kg이나 줄었는데요.
관리국은 사람이 버린 물건들 때문에 동물이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2년 넘게 목에 타이어가 걸린 채 불편하게 살아온 사슴이 드디어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미국 야생동물관리국이 사슴 몸에서 타이어를 빼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사슴 무리에서 눈에 띄는 이 한 마리, 자세히 보니 목에 타이어가 걸려있습니다.
버려진 타이어가 목에 걸린 채 2년 넘게 살아온 사슴인데요.
미국 야생동물관리국이 덴버 남서지역에서 사슴을 포획하는데 성공해, 진정제를 투여하고 타이어를 빼낸 건데요.
관리국은 구조 과정에서 타이어 철심을 자를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뿔을 잘랐다고 설명했습니다.
4살 가량인 이 사슴은, 타이어와 뿔이 제거된 뒤 몸무게가 16kg이나 줄었는데요.
관리국은 사람이 버린 물건들 때문에 동물이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 [지구촌 Talk] 목에 타이어 걸린 사슴, 2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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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10:57:23
- 수정2021-10-15 11:05:38

[앵커]
2년 넘게 목에 타이어가 걸린 채 불편하게 살아온 사슴이 드디어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미국 야생동물관리국이 사슴 몸에서 타이어를 빼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사슴 무리에서 눈에 띄는 이 한 마리, 자세히 보니 목에 타이어가 걸려있습니다.
버려진 타이어가 목에 걸린 채 2년 넘게 살아온 사슴인데요.
미국 야생동물관리국이 덴버 남서지역에서 사슴을 포획하는데 성공해, 진정제를 투여하고 타이어를 빼낸 건데요.
관리국은 구조 과정에서 타이어 철심을 자를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뿔을 잘랐다고 설명했습니다.
4살 가량인 이 사슴은, 타이어와 뿔이 제거된 뒤 몸무게가 16kg이나 줄었는데요.
관리국은 사람이 버린 물건들 때문에 동물이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2년 넘게 목에 타이어가 걸린 채 불편하게 살아온 사슴이 드디어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미국 야생동물관리국이 사슴 몸에서 타이어를 빼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포트]
사슴 무리에서 눈에 띄는 이 한 마리, 자세히 보니 목에 타이어가 걸려있습니다.
버려진 타이어가 목에 걸린 채 2년 넘게 살아온 사슴인데요.
미국 야생동물관리국이 덴버 남서지역에서 사슴을 포획하는데 성공해, 진정제를 투여하고 타이어를 빼낸 건데요.
관리국은 구조 과정에서 타이어 철심을 자를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뿔을 잘랐다고 설명했습니다.
4살 가량인 이 사슴은, 타이어와 뿔이 제거된 뒤 몸무게가 16kg이나 줄었는데요.
관리국은 사람이 버린 물건들 때문에 동물이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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