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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수석, 다음 주 미 워싱턴 회동…“북 동향·종전선언 논의”
입력 2021.10.15 (12:15) 수정 2021.10.15 (12:23) 뉴스 12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대북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러시아를 방문해 한·러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진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노 본부장은 방미 기간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3국은 이번 회동에서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국방발전전람회 개최 등 최근 북한 동향을 평가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러시아를 방문해 한·러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진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노 본부장은 방미 기간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3국은 이번 회동에서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국방발전전람회 개최 등 최근 북한 동향을 평가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미·일 북핵 수석, 다음 주 미 워싱턴 회동…“북 동향·종전선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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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12:15:28
- 수정2021-10-15 12:23:08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대북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러시아를 방문해 한·러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진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노 본부장은 방미 기간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3국은 이번 회동에서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국방발전전람회 개최 등 최근 북한 동향을 평가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러시아를 방문해 한·러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진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노 본부장은 방미 기간 한·미, 한·일, 한·미·일 북핵 수석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3국은 이번 회동에서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국방발전전람회 개최 등 최근 북한 동향을 평가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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