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3만 명 데이팅앱 개인정보 유출…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1.10.15 (12:55)
수정 2021.10.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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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회원 13만 명을 보유중인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이 지난달 말 해킹을 당했다고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데이팅 앱 '골드스푼'은 ID(아이디)와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앱 내 제출자료 등이 해킹당했다며 지난 12일, 피해 내역을 회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골드스푼'은 회원들의 직업과 경제력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직 자격증과 부동산 등기 서류 등 증빙 자료를 제출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데이팅 앱 '골드스푼'은 ID(아이디)와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앱 내 제출자료 등이 해킹당했다며 지난 12일, 피해 내역을 회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골드스푼'은 회원들의 직업과 경제력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직 자격증과 부동산 등기 서류 등 증빙 자료를 제출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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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13만 명 데이팅앱 개인정보 유출…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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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12:55:24
- 수정2021-10-15 12:59:04
서울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회원 13만 명을 보유중인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이 지난달 말 해킹을 당했다고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데이팅 앱 '골드스푼'은 ID(아이디)와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앱 내 제출자료 등이 해킹당했다며 지난 12일, 피해 내역을 회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골드스푼'은 회원들의 직업과 경제력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직 자격증과 부동산 등기 서류 등 증빙 자료를 제출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데이팅 앱 '골드스푼'은 ID(아이디)와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앱 내 제출자료 등이 해킹당했다며 지난 12일, 피해 내역을 회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골드스푼'은 회원들의 직업과 경제력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직 자격증과 부동산 등기 서류 등 증빙 자료를 제출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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