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홍익대학교 주변을 ‘특별방역 치안구역’으로 지정하고, 외국인들의 방역 수칙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5일)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홍대 일대를 ‘특별방역 치안구역’으로 지정하고, 마포경찰서와 구청이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주말인 내일(16일) 경찰 기동대 240명, 순찰차, 형사강력팀, 교통경찰 등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해 단속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마스크 미착용, 3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위반과 쓰레기 무단투기, 노상방뇨, 음주소란 등 경범죄 처벌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까지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방역 수칙 위반은 국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우리 사회가 2년여간 애써 이어온 방역 노력을 헛되게 하는 만큼 마포구청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5일)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홍대 일대를 ‘특별방역 치안구역’으로 지정하고, 마포경찰서와 구청이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주말인 내일(16일) 경찰 기동대 240명, 순찰차, 형사강력팀, 교통경찰 등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해 단속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마스크 미착용, 3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위반과 쓰레기 무단투기, 노상방뇨, 음주소란 등 경범죄 처벌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까지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방역 수칙 위반은 국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우리 사회가 2년여간 애써 이어온 방역 노력을 헛되게 하는 만큼 마포구청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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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홍대 일대 ‘특별방역 치안구역’ 지정…외국인 중심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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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15:31:56
경찰이 서울 홍익대학교 주변을 ‘특별방역 치안구역’으로 지정하고, 외국인들의 방역 수칙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5일)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홍대 일대를 ‘특별방역 치안구역’으로 지정하고, 마포경찰서와 구청이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주말인 내일(16일) 경찰 기동대 240명, 순찰차, 형사강력팀, 교통경찰 등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해 단속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마스크 미착용, 3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위반과 쓰레기 무단투기, 노상방뇨, 음주소란 등 경범죄 처벌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까지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방역 수칙 위반은 국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우리 사회가 2년여간 애써 이어온 방역 노력을 헛되게 하는 만큼 마포구청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5일)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홍대 일대를 ‘특별방역 치안구역’으로 지정하고, 마포경찰서와 구청이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주말인 내일(16일) 경찰 기동대 240명, 순찰차, 형사강력팀, 교통경찰 등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해 단속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마스크 미착용, 3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위반과 쓰레기 무단투기, 노상방뇨, 음주소란 등 경범죄 처벌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까지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방역 수칙 위반은 국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우리 사회가 2년여간 애써 이어온 방역 노력을 헛되게 하는 만큼 마포구청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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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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