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고문 “델타 능가 변이 나오지 않을 것”…FDA “모더나 추가 접종 권고”
입력 2021.10.15 (19:03)
수정 2021.10.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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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이 델타 변이보다 강한 변이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파력이 강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을 확산시키는 우세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로 인한 감염 확산세가 꺾일 전망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은 앞으로 델타 변이를 능가할 변이가 나오지 않을 거로 예측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 "미국에는 코로나19의 다른 변이도 있지만, 많지 않습니다. 델타 변이를 뛰어넘는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습니다."]
변이는 계속되겠지만 델타 변이처럼 강력한 변이가 나오지 않는 건 백신 접종 덕분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바이러스가 자기 복제를 하는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파우치 고문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 "최선의 방법은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압도적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접종 대상인 12살 이상 인구의 66%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주 매튜/공중 보건 전문가 : "연말 연휴가 코 앞이라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접종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권유할 겁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 백신의 추가 접종을 만장일치로 권고했습니다.
권고 대상은 65살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군 성인 등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
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이 델타 변이보다 강한 변이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파력이 강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을 확산시키는 우세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로 인한 감염 확산세가 꺾일 전망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은 앞으로 델타 변이를 능가할 변이가 나오지 않을 거로 예측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 "미국에는 코로나19의 다른 변이도 있지만, 많지 않습니다. 델타 변이를 뛰어넘는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습니다."]
변이는 계속되겠지만 델타 변이처럼 강력한 변이가 나오지 않는 건 백신 접종 덕분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바이러스가 자기 복제를 하는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파우치 고문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 "최선의 방법은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압도적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접종 대상인 12살 이상 인구의 66%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주 매튜/공중 보건 전문가 : "연말 연휴가 코 앞이라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접종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권유할 겁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 백신의 추가 접종을 만장일치로 권고했습니다.
권고 대상은 65살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군 성인 등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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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치 고문 “델타 능가 변이 나오지 않을 것”…FDA “모더나 추가 접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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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19:03:11
- 수정2021-10-15 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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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이 델타 변이보다 강한 변이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파력이 강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을 확산시키는 우세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로 인한 감염 확산세가 꺾일 전망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은 앞으로 델타 변이를 능가할 변이가 나오지 않을 거로 예측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 "미국에는 코로나19의 다른 변이도 있지만, 많지 않습니다. 델타 변이를 뛰어넘는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습니다."]
변이는 계속되겠지만 델타 변이처럼 강력한 변이가 나오지 않는 건 백신 접종 덕분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바이러스가 자기 복제를 하는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파우치 고문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 "최선의 방법은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압도적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접종 대상인 12살 이상 인구의 66%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주 매튜/공중 보건 전문가 : "연말 연휴가 코 앞이라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접종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권유할 겁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 백신의 추가 접종을 만장일치로 권고했습니다.
권고 대상은 65살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군 성인 등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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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이 델타 변이보다 강한 변이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파력이 강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을 확산시키는 우세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로 인한 감염 확산세가 꺾일 전망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은 앞으로 델타 변이를 능가할 변이가 나오지 않을 거로 예측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 "미국에는 코로나19의 다른 변이도 있지만, 많지 않습니다. 델타 변이를 뛰어넘는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습니다."]
변이는 계속되겠지만 델타 변이처럼 강력한 변이가 나오지 않는 건 백신 접종 덕분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바이러스가 자기 복제를 하는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파우치 고문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 "최선의 방법은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압도적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접종 대상인 12살 이상 인구의 66%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주 매튜/공중 보건 전문가 : "연말 연휴가 코 앞이라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접종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권유할 겁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 백신의 추가 접종을 만장일치로 권고했습니다.
권고 대상은 65살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군 성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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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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