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 난 술자리서 현장 이탈 의혹…경찰관 감찰

입력 2021.10.15 (19:18) 수정 2021.10.15 (1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참석한 술자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2일 광주 동구의 한 술집에서 일행 중 한 명이 동석한 여성을 폭행하자,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났다는 의혹을 받은 동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의 대처가 적절했는지 감찰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A 경감은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술집 밖에서 폭행을 저지른 남성을 말리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행사건 난 술자리서 현장 이탈 의혹…경찰관 감찰
    • 입력 2021-10-15 19:18:42
    • 수정2021-10-15 19:20:19
    뉴스7(광주)
자신이 참석한 술자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2일 광주 동구의 한 술집에서 일행 중 한 명이 동석한 여성을 폭행하자,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났다는 의혹을 받은 동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의 대처가 적절했는지 감찰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A 경감은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술집 밖에서 폭행을 저지른 남성을 말리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