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바이러스 유행…“영유아 연령대 주의해야”

입력 2021.10.15 (19:21) 수정 2021.10.15 (1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호흡기 감염증의 하나인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표본 검사 결과, 전북에서도 파라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파라 바이러스는 발열과 구토,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이고 심한 기침까지 동반해 코로나 19와 유사합니다.

특히,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0살에서 6살 사이 영유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라 바이러스 유행…“영유아 연령대 주의해야”
    • 입력 2021-10-15 19:21:22
    • 수정2021-10-15 19:29:58
    뉴스7(전주)
최근 들어 호흡기 감염증의 하나인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표본 검사 결과, 전북에서도 파라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파라 바이러스는 발열과 구토,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이고 심한 기침까지 동반해 코로나 19와 유사합니다.

특히,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0살에서 6살 사이 영유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