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지역 특수성 반영 선거구 획정 요구”
입력 2021.10.15 (21:43)
수정 2021.10.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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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에 인구 수뿐만 아니라 농어촌이나 폐광지 등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라는 내용의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인구 수 만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지역대표성을 확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선거구간 인구 편차 기준이 상하 60%에서 50%로 바뀔 경우, 폐광지의 도의원 선거구는 현재 각 2개에서 각 1개로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인구 수 만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지역대표성을 확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선거구간 인구 편차 기준이 상하 60%에서 50%로 바뀔 경우, 폐광지의 도의원 선거구는 현재 각 2개에서 각 1개로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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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회, “지역 특수성 반영 선거구 획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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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21:43:58
- 수정2021-10-15 21:53:09
강원도의회는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에 인구 수뿐만 아니라 농어촌이나 폐광지 등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라는 내용의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인구 수 만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지역대표성을 확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선거구간 인구 편차 기준이 상하 60%에서 50%로 바뀔 경우, 폐광지의 도의원 선거구는 현재 각 2개에서 각 1개로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인구 수 만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지역대표성을 확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선거구간 인구 편차 기준이 상하 60%에서 50%로 바뀔 경우, 폐광지의 도의원 선거구는 현재 각 2개에서 각 1개로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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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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