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폐막…7만 6천 명 관람
입력 2021.10.15 (21:46)
수정 2021.10.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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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제 기간 초청작을 모두 극장 상영했으며 7만 6천여 명의 관객들이 상영관을 찾았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개·폐막식 모두 야외에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년 만에 레드카펫 행사를 열었고 초청작 223편 모두 두세 차례 극장 상영했습니다.
총 관람객은 7만 6천여 명.
좌석 점유율은 80%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에도 부산국제영화제는 액터스 하우스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등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만나는 다양한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허문영/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팬데믹 상황에서 치러진 거의 최초의 피지컬, 오프라인 영화제였다라는 점에서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아시아 콘텐츠 필름 마켓에도 55개국 8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970편의 콘텐츠를 거래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OTT 제작 드라마 상영과 부산 14개 구 군에서 진행한 동네방네 비프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정룡/동네방네 비프 대외사업실장 :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각 구에 속해 있는 많은 분께서 참 잘 왔다 정말 고맙다라는 반응들을 주셔서 내심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올해 뉴 커런츠 상은 중국 왕얼저우 감독의 '안녕, 내 고향'과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가 차지했습니다.
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이주영과 이준혁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 이어 폐막작 '매염방' 상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제 기간 초청작을 모두 극장 상영했으며 7만 6천여 명의 관객들이 상영관을 찾았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개·폐막식 모두 야외에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년 만에 레드카펫 행사를 열었고 초청작 223편 모두 두세 차례 극장 상영했습니다.
총 관람객은 7만 6천여 명.
좌석 점유율은 80%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에도 부산국제영화제는 액터스 하우스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등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만나는 다양한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허문영/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팬데믹 상황에서 치러진 거의 최초의 피지컬, 오프라인 영화제였다라는 점에서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아시아 콘텐츠 필름 마켓에도 55개국 8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970편의 콘텐츠를 거래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OTT 제작 드라마 상영과 부산 14개 구 군에서 진행한 동네방네 비프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정룡/동네방네 비프 대외사업실장 :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각 구에 속해 있는 많은 분께서 참 잘 왔다 정말 고맙다라는 반응들을 주셔서 내심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올해 뉴 커런츠 상은 중국 왕얼저우 감독의 '안녕, 내 고향'과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가 차지했습니다.
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이주영과 이준혁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 이어 폐막작 '매염방' 상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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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21:46:29
- 수정2021-10-15 2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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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제 기간 초청작을 모두 극장 상영했으며 7만 6천여 명의 관객들이 상영관을 찾았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개·폐막식 모두 야외에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년 만에 레드카펫 행사를 열었고 초청작 223편 모두 두세 차례 극장 상영했습니다.
총 관람객은 7만 6천여 명.
좌석 점유율은 80%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에도 부산국제영화제는 액터스 하우스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등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만나는 다양한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허문영/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팬데믹 상황에서 치러진 거의 최초의 피지컬, 오프라인 영화제였다라는 점에서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아시아 콘텐츠 필름 마켓에도 55개국 8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970편의 콘텐츠를 거래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OTT 제작 드라마 상영과 부산 14개 구 군에서 진행한 동네방네 비프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정룡/동네방네 비프 대외사업실장 :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각 구에 속해 있는 많은 분께서 참 잘 왔다 정말 고맙다라는 반응들을 주셔서 내심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올해 뉴 커런츠 상은 중국 왕얼저우 감독의 '안녕, 내 고향'과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가 차지했습니다.
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이주영과 이준혁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 이어 폐막작 '매염방' 상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제 기간 초청작을 모두 극장 상영했으며 7만 6천여 명의 관객들이 상영관을 찾았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개·폐막식 모두 야외에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년 만에 레드카펫 행사를 열었고 초청작 223편 모두 두세 차례 극장 상영했습니다.
총 관람객은 7만 6천여 명.
좌석 점유율은 80%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에도 부산국제영화제는 액터스 하우스와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등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만나는 다양한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허문영/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팬데믹 상황에서 치러진 거의 최초의 피지컬, 오프라인 영화제였다라는 점에서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아시아 콘텐츠 필름 마켓에도 55개국 8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970편의 콘텐츠를 거래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OTT 제작 드라마 상영과 부산 14개 구 군에서 진행한 동네방네 비프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정룡/동네방네 비프 대외사업실장 :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각 구에 속해 있는 많은 분께서 참 잘 왔다 정말 고맙다라는 반응들을 주셔서 내심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올해 뉴 커런츠 상은 중국 왕얼저우 감독의 '안녕, 내 고향'과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가 차지했습니다.
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이주영과 이준혁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 이어 폐막작 '매염방' 상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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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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