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거점소독시설 확대…조류독감 방역 강화

입력 2021.10.15 (21:53) 수정 2021.10.1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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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겨울철 철새로부터 유입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막기 위해 현재 14개인 거점소독시설을 이달 말까지 2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축산차량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소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철새도래지 소독 강화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우려가 큰 오리 농가에 대한 사육 제한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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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거점소독시설 확대…조류독감 방역 강화
    • 입력 2021-10-15 21:53:05
    • 수정2021-10-16 02:34:31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겨울철 철새로부터 유입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막기 위해 현재 14개인 거점소독시설을 이달 말까지 2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축산차량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소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철새도래지 소독 강화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우려가 큰 오리 농가에 대한 사육 제한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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