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일부 청주시의원 제주도 견학 부적절”
입력 2021.10.15 (21:58)
수정 2021.10.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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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청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제주도 견학 방문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청주시의회 농업 연구단체 소속 의원 7명이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감귤 따기 체험 등 사실상 제주도 관광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의회는 제주도 치유 농업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일정으로 지난달 방문이 계획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청주시의회 농업 연구단체 소속 의원 7명이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감귤 따기 체험 등 사실상 제주도 관광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의회는 제주도 치유 농업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일정으로 지난달 방문이 계획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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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참여연대 “일부 청주시의원 제주도 견학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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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21:58:47
- 수정2021-10-15 22:03:18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청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제주도 견학 방문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청주시의회 농업 연구단체 소속 의원 7명이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감귤 따기 체험 등 사실상 제주도 관광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의회는 제주도 치유 농업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일정으로 지난달 방문이 계획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청주시의회 농업 연구단체 소속 의원 7명이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감귤 따기 체험 등 사실상 제주도 관광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의회는 제주도 치유 농업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일정으로 지난달 방문이 계획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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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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