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618명, 8일째 2천 명 아래…사망자 18명 늘어

입력 2021.10.16 (09:31) 수정 2021.10.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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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2천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가 1,594명, 해외 유입 사례가 24명 확인돼 신규 확진자가 총 1,6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58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79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에서 약 79%가 확인됐습니다.

그밖에 충북에서 68명, 경북에서 49명, 대구 47명, 충남 38명, 부산 22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4명 가운데 외국인이 20명, 내국인은 4명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13만 2,096건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7만 5,762건의 검사가 진행돼 확진자 483명이 확인됐고, 비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1만 667건을 검사해 확진자 43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10명 줄어 오늘 0시 기준 36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가 하루 만에 18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644명이 됐습니다. 평균 치명률은 0.78%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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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1,618명, 8일째 2천 명 아래…사망자 18명 늘어
    • 입력 2021-10-16 09:31:52
    • 수정2021-10-16 11:27:41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2천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가 1,594명, 해외 유입 사례가 24명 확인돼 신규 확진자가 총 1,6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58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79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에서 약 79%가 확인됐습니다.

그밖에 충북에서 68명, 경북에서 49명, 대구 47명, 충남 38명, 부산 22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4명 가운데 외국인이 20명, 내국인은 4명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13만 2,096건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7만 5,762건의 검사가 진행돼 확진자 483명이 확인됐고, 비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1만 667건을 검사해 확진자 43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10명 줄어 오늘 0시 기준 36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가 하루 만에 18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644명이 됐습니다. 평균 치명률은 0.78%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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