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8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95명 줄어

입력 2021.10.16 (11:24) 수정 2021.10.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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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6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하루 전(14일) 681명보다 95명 적고, 1주일 전(8일) 712명보다는 126명 줄었습니다.

확진자 586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585명, 해외 유입은 1명입니다.

동작구 공동주택과 관련해 확진자가 5명 늘어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56명, 전국으로는 60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밖에 종로구 시장 4명, 구로구 고등학교 4명, 강북구 병원 3명 등입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가 297명(51.0%)으로 가장 많았고, 개별 선행확진자 접촉이 238명(40.6%)이었습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1천205명이고, 이 가운데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 2천680명입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709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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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8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95명 줄어
    • 입력 2021-10-16 11:24:33
    • 수정2021-10-16 11:27:25
    사회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6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하루 전(14일) 681명보다 95명 적고, 1주일 전(8일) 712명보다는 126명 줄었습니다.

확진자 586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585명, 해외 유입은 1명입니다.

동작구 공동주택과 관련해 확진자가 5명 늘어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56명, 전국으로는 60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밖에 종로구 시장 4명, 구로구 고등학교 4명, 강북구 병원 3명 등입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가 297명(51.0%)으로 가장 많았고, 개별 선행확진자 접촉이 238명(40.6%)이었습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1천205명이고, 이 가운데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 2천680명입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709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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