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지갑’ 판다며 1천만 원 가로챈 20대 검거
입력 2021.10.16 (13:21)
수정 2021.10.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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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 ‘명품 지갑’을 판다고 글을 올린 뒤 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달 12일 상습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8월부터, 인터넷 사이트 등에 명품 지갑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의사를 밝힌 피해자 20여 명으로부터 약 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 영장을 받아 잠복 수사를 벌여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한 뒤 출소 직후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1명을 제외한 피해자들에게 피해 금액을 변제한 점을 고려해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달 12일 상습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8월부터, 인터넷 사이트 등에 명품 지갑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의사를 밝힌 피해자 20여 명으로부터 약 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 영장을 받아 잠복 수사를 벌여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한 뒤 출소 직후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1명을 제외한 피해자들에게 피해 금액을 변제한 점을 고려해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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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지갑’ 판다며 1천만 원 가로챈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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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6 13:21:28
- 수정2021-10-16 13:23:58
온라인 상에서 ‘명품 지갑’을 판다고 글을 올린 뒤 돈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달 12일 상습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8월부터, 인터넷 사이트 등에 명품 지갑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의사를 밝힌 피해자 20여 명으로부터 약 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 영장을 받아 잠복 수사를 벌여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한 뒤 출소 직후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1명을 제외한 피해자들에게 피해 금액을 변제한 점을 고려해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달 12일 상습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8월부터, 인터넷 사이트 등에 명품 지갑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의사를 밝힌 피해자 20여 명으로부터 약 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 영장을 받아 잠복 수사를 벌여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한 뒤 출소 직후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1명을 제외한 피해자들에게 피해 금액을 변제한 점을 고려해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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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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