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역 ‘한파 특보’…내일 첫얼음, 서리 예상

입력 2021.10.16 (21:49) 수정 2021.10.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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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밤 9시를 기해, 강원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7일) 아침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17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 영하 4도, 철원과 태백 영하 3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춥겠으며, 올 가을 들어 첫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1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기상청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농작물 냉해 피해와 수도관 동파 등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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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전역 ‘한파 특보’…내일 첫얼음, 서리 예상
    • 입력 2021-10-16 21:49:36
    • 수정2021-10-16 22:04:06
    뉴스9(춘천)
오늘(16일) 밤 9시를 기해, 강원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7일) 아침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17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관령 영하 4도, 철원과 태백 영하 3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춥겠으며, 올 가을 들어 첫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1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기상청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농작물 냉해 피해와 수도관 동파 등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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