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7배 더 높은 고속도로 2차 사고…야간에 집중
입력 2021.10.17 (07:01)
수정 2021.10.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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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량 열 대가 부딪혀 8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사망자 중 1명은 사고 뒤 도로에 서 있다 다른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걸 2차 사고라고 하죠.
차량을 빠져 나온 뒤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기 때문에 훨씬 치명적입니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난 2차 사고의 치사율은 60%에 육박합니다.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7배가 높습니다.
특히 야간 시간대 숨진 경우가 10건 중 7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시야 확보가 안 되다보니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더 어려운 거죠.
교통 사고가 나면 현장을 떠나면 안된다, 이런 인식이 더 큰 위험을 부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니면 차 안에 머물거나 도로에 서있으면 안됩니다.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최대한 빨리 가드레일 밖으로 벗어나 신고해야겠습니다.
사망자 중 1명은 사고 뒤 도로에 서 있다 다른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걸 2차 사고라고 하죠.
차량을 빠져 나온 뒤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기 때문에 훨씬 치명적입니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난 2차 사고의 치사율은 60%에 육박합니다.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7배가 높습니다.
특히 야간 시간대 숨진 경우가 10건 중 7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시야 확보가 안 되다보니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더 어려운 거죠.
교통 사고가 나면 현장을 떠나면 안된다, 이런 인식이 더 큰 위험을 부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니면 차 안에 머물거나 도로에 서있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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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사율 7배 더 높은 고속도로 2차 사고…야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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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7 07:01:16
- 수정2021-10-17 07:11:45
고속도로에서 차량 열 대가 부딪혀 8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사망자 중 1명은 사고 뒤 도로에 서 있다 다른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걸 2차 사고라고 하죠.
차량을 빠져 나온 뒤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기 때문에 훨씬 치명적입니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난 2차 사고의 치사율은 60%에 육박합니다.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7배가 높습니다.
특히 야간 시간대 숨진 경우가 10건 중 7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시야 확보가 안 되다보니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더 어려운 거죠.
교통 사고가 나면 현장을 떠나면 안된다, 이런 인식이 더 큰 위험을 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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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최대한 빨리 가드레일 밖으로 벗어나 신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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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에서 난 2차 사고의 치사율은 60%에 육박합니다.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7배가 높습니다.
특히 야간 시간대 숨진 경우가 10건 중 7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시야 확보가 안 되다보니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더 어려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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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니면 차 안에 머물거나 도로에 서있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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