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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기온 뚝…서울 1.4도·대관령 영하 4.2도
입력 2021.10.17 (08:00) 수정 2021.10.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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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일부 내륙 지방은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봅니다.

이지윤 기자, 현재 기온이 몇 도 쯤입니까?

[리포트]

오전 7시 30분 현재 서울의 아침기온은 1.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습니다.

하루 사이 최저 기온이 10도 넘게 떨어지면서 어젯밤 9시를 기해 서울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기상 현황과 피해 발생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대관령이 영하 4.2도, 제천은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내륙지역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일부 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도 일부 지역과 충청 내륙, 전북 내륙 지역엔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1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18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이례적인 한파특보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태풍이 소멸하면서 아열대고기압이 세력을 잃고, 그 틈을 타 시베리아 대륙에 쌓여 있던 냉기가 한반도로 쏟아져 내려온 것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 한파가 잠시 주춤하다 수요일부터 다시 추워지는 등 당분간 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등은 특히 건강 관리에 주의하고,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촬영기자:이제우 송혜성/영상편집:김용태
  • 밤사이 기온 뚝…서울 1.4도·대관령 영하 4.2도
    • 입력 2021-10-17 08:00:16
    • 수정2021-10-17 08:06:56
[앵커]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일부 내륙 지방은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봅니다.

이지윤 기자, 현재 기온이 몇 도 쯤입니까?

[리포트]

오전 7시 30분 현재 서울의 아침기온은 1.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습니다.

하루 사이 최저 기온이 10도 넘게 떨어지면서 어젯밤 9시를 기해 서울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기상 현황과 피해 발생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대관령이 영하 4.2도, 제천은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내륙지역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일부 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도 일부 지역과 충청 내륙, 전북 내륙 지역엔 한파경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1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18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이례적인 한파특보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태풍이 소멸하면서 아열대고기압이 세력을 잃고, 그 틈을 타 시베리아 대륙에 쌓여 있던 냉기가 한반도로 쏟아져 내려온 것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 한파가 잠시 주춤하다 수요일부터 다시 추워지는 등 당분간 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등은 특히 건강 관리에 주의하고,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촬영기자:이제우 송혜성/영상편집: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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