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420명 신규 확진…주말 영향 감소세

입력 2021.10.17 (09:35) 수정 2021.10.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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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20명으로 전날보다 198명 줄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3명, 경기 489명, 인천 10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약 78%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43명, 충북 41명, 대구 40명, 부산 35명, 경남 29명, 경북 28명, 강원 24명, 전남 22명, 전북 15명 등으로 대부분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밖에 광주 8명, 대전 8명, 울산 4명, 제주 5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세종에서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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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1,420명 신규 확진…주말 영향 감소세
    • 입력 2021-10-17 09:35:29
    • 수정2021-10-17 10:17:31
    사회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20명으로 전날보다 198명 줄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3명, 경기 489명, 인천 10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약 78%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43명, 충북 41명, 대구 40명, 부산 35명, 경남 29명, 경북 28명, 강원 24명, 전남 22명, 전북 15명 등으로 대부분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밖에 광주 8명, 대전 8명, 울산 4명, 제주 5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세종에서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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