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후쿠시마 오염수 속 ‘삼중수소’…우리나라서도 새고 있다?

입력 2021.10.17 (13:24) 수정 2021.10.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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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원자력 발전은 전력 1kWh를 생산하는데 오직 12g의 이산화탄소만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같은 양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석탄 발전은 820g의 이산화탄소를 만드는데요.

이러다 보니 원전이 기후 위기의 대안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력 에너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유독한 물질인 핵연료를 사용하는데요. 원자력 에너지 계속 사용하는 게 맞을까요? 멈추는 게 맞을까요?

이번에 크랩이 그린피스와 함께 준비한 이야기는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성 유현우
디자인, 편집 김진배
촬영 박도훈
도움 이서영 인턴
제작지원 그린피스


https://www.youtube.com/watch?v=Je_Xv1Pv9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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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후쿠시마 오염수 속 ‘삼중수소’…우리나라서도 새고 있다?
    • 입력 2021-10-17 13:24:33
    • 수정2021-10-17 14:27:37
    크랩
지난 2014년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원자력 발전은 전력 1kWh를 생산하는데 오직 12g의 이산화탄소만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같은 양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석탄 발전은 820g의 이산화탄소를 만드는데요.

이러다 보니 원전이 기후 위기의 대안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력 에너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유독한 물질인 핵연료를 사용하는데요. 원자력 에너지 계속 사용하는 게 맞을까요? 멈추는 게 맞을까요?

이번에 크랩이 그린피스와 함께 준비한 이야기는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성 유현우
디자인, 편집 김진배
촬영 박도훈
도움 이서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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