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365명…주말 영향으로 7일 만에 300명대로 줄어
입력 2021.10.18 (10:50)
수정 2021.10.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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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8일 0시를 기준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감염 사례는 358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입니다.
안산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업 관련해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안산시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15일 근무자 1명이 확진된 뒤 16일 근무자 5명, 17일 근무자 4명이 추가 감염돼 사흘 새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중 외국인이 9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69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이 절반이 넘는 221명 60.6%,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9명 32.6%로 집계됐습니다.
치료 병상 가동률은 69.1%고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2.9%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7일 0시 기준 1,080명입니다.
이 가운데 지역 감염 사례는 358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입니다.
안산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업 관련해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안산시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15일 근무자 1명이 확진된 뒤 16일 근무자 5명, 17일 근무자 4명이 추가 감염돼 사흘 새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중 외국인이 9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69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이 절반이 넘는 221명 60.6%,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9명 32.6%로 집계됐습니다.
치료 병상 가동률은 69.1%고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2.9%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7일 0시 기준 1,08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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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신규 확진 365명…주말 영향으로 7일 만에 300명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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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8 10:50:15
- 수정2021-10-18 10:53:07
경기도는 18일 0시를 기준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감염 사례는 358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입니다.
안산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업 관련해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안산시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15일 근무자 1명이 확진된 뒤 16일 근무자 5명, 17일 근무자 4명이 추가 감염돼 사흘 새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중 외국인이 9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69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이 절반이 넘는 221명 60.6%,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9명 32.6%로 집계됐습니다.
치료 병상 가동률은 69.1%고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2.9%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7일 0시 기준 1,080명입니다.
이 가운데 지역 감염 사례는 358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입니다.
안산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업 관련해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안산시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15일 근무자 1명이 확진된 뒤 16일 근무자 5명, 17일 근무자 4명이 추가 감염돼 사흘 새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중 외국인이 9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869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이 절반이 넘는 221명 60.6%,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9명 32.6%로 집계됐습니다.
치료 병상 가동률은 69.1%고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2.9%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7일 0시 기준 1,08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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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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