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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355명…76일 만에 가장 적어
입력 2021.10.18 (11:05) 수정 2021.10.18 (11:14) 사회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하며, 지난 8월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11만 2,0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내 발생이었습니다.

어제(17일) 0시 기준 506명보다 151명 줄었고, 지난 8월 2일 311명 이후 76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7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이 17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149명이었습니다. 이 밖에 집단감염이 3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55명(15.5%)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54명(15.2%), 50대·60대 각 49명(13.8%), 20대 46명(13%), 70살 이상 39명(11%), 10대 35명(9.8%), 9살 이하 28명(7.9%) 순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16일 기준으로 돌파 감염 확진 추정 사례를 보니 60대가 2,199명(27.1%)으로 가장 많았고, 70살 이상이 2,077명(25.6%)으로 고령층에서 확연히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30대는 1,385명(17%), 50대는 1,000명(12.3%), 40대는 774명(9.5%), 20대 592명(7.3%), 10대 101명(1.2%)이었습니다.

주요 집단 감염으로는 성북구 직장 관련 9명, 종로구 시장 관련 4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동작구 중학교 관련 2명 등이 파악됐습니다.

성북구 직장의 경우 지난 15일 종사자의 지인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직장 동료 등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관련해서 모두 90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강남구 실내체육시설에선 지난 13일 이용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체육시설 이용자와 이용자의 가족 등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습니다. 이곳과 관련해서만 89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3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에선 거주 인구 약 950만 명 가운데, 1차 접종은 756만 2,468명(79.6%), 2차 접종은 619만 4,826명(65.2%)이 마쳤습니다.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355명…76일 만에 가장 적어
    • 입력 2021-10-18 11:05:04
    • 수정2021-10-18 11:14:49
    사회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하며, 지난 8월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11만 2,0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내 발생이었습니다.

어제(17일) 0시 기준 506명보다 151명 줄었고, 지난 8월 2일 311명 이후 76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7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이 17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149명이었습니다. 이 밖에 집단감염이 3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55명(15.5%)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54명(15.2%), 50대·60대 각 49명(13.8%), 20대 46명(13%), 70살 이상 39명(11%), 10대 35명(9.8%), 9살 이하 28명(7.9%) 순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16일 기준으로 돌파 감염 확진 추정 사례를 보니 60대가 2,199명(27.1%)으로 가장 많았고, 70살 이상이 2,077명(25.6%)으로 고령층에서 확연히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30대는 1,385명(17%), 50대는 1,000명(12.3%), 40대는 774명(9.5%), 20대 592명(7.3%), 10대 101명(1.2%)이었습니다.

주요 집단 감염으로는 성북구 직장 관련 9명, 종로구 시장 관련 4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동작구 중학교 관련 2명 등이 파악됐습니다.

성북구 직장의 경우 지난 15일 종사자의 지인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직장 동료 등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관련해서 모두 90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강남구 실내체육시설에선 지난 13일 이용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체육시설 이용자와 이용자의 가족 등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습니다. 이곳과 관련해서만 89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3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에선 거주 인구 약 950만 명 가운데, 1차 접종은 756만 2,468명(79.6%), 2차 접종은 619만 4,826명(65.2%)이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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