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미접종 소아·청소년 대상 정기적 PCR 검사 계획 없어”
입력 2021.10.18 (15:02)
수정 2021.10.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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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청소년에 대한 주기적인 PCR 검사를 할 예정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1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소아·청소년 접종과 관련해 백신을 맞지 않으면 정기적인 PCR 검사를 받아야 하냐는 질문에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PCR 검사를 할 계획은 현재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정 청장은 다만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합숙생활, 단체 합숙훈련 같은 것을 하는 그런 아주 밀접한 공동생활을 하는 그런 대상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에 일부 사전적으로 이런 PCR 검사를 할 수는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일부 선제검사를 할 수 있지만, 의무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계획은 현재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또 “예방접종력하고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재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입소자나 종사자 그리고 일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주기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1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소아·청소년 접종과 관련해 백신을 맞지 않으면 정기적인 PCR 검사를 받아야 하냐는 질문에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PCR 검사를 할 계획은 현재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정 청장은 다만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합숙생활, 단체 합숙훈련 같은 것을 하는 그런 아주 밀접한 공동생활을 하는 그런 대상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에 일부 사전적으로 이런 PCR 검사를 할 수는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일부 선제검사를 할 수 있지만, 의무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계획은 현재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또 “예방접종력하고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재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입소자나 종사자 그리고 일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주기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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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 “미접종 소아·청소년 대상 정기적 PCR 검사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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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8 15:02:13
- 수정2021-10-18 15:04:52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청소년에 대한 주기적인 PCR 검사를 할 예정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1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소아·청소년 접종과 관련해 백신을 맞지 않으면 정기적인 PCR 검사를 받아야 하냐는 질문에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PCR 검사를 할 계획은 현재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정 청장은 다만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합숙생활, 단체 합숙훈련 같은 것을 하는 그런 아주 밀접한 공동생활을 하는 그런 대상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에 일부 사전적으로 이런 PCR 검사를 할 수는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일부 선제검사를 할 수 있지만, 의무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계획은 현재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또 “예방접종력하고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재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입소자나 종사자 그리고 일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주기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1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소아·청소년 접종과 관련해 백신을 맞지 않으면 정기적인 PCR 검사를 받아야 하냐는 질문에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PCR 검사를 할 계획은 현재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정 청장은 다만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합숙생활, 단체 합숙훈련 같은 것을 하는 그런 아주 밀접한 공동생활을 하는 그런 대상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에 일부 사전적으로 이런 PCR 검사를 할 수는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일부 선제검사를 할 수 있지만, 의무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계획은 현재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또 “예방접종력하고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재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입소자나 종사자 그리고 일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주기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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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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