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용 전열 히터 과열 추정 불…주택 한 채 전소
입력 2021.10.18 (20:12)
수정 2021.10.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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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채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6백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전열 히터가 발열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주택 한 채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6백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전열 히터가 발열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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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수용 전열 히터 과열 추정 불…주택 한 채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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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8 20:12:48
- 수정2021-10-18 20:16:29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채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6백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전열 히터가 발열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주택 한 채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6백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전열 히터가 발열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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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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