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자치구 경계조정 내년 지방선거 이후 추진”
입력 2021.10.19 (07:41)
수정 2021.10.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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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이해관계가 엇갈려온 광주시 자치구 경계조정이 내년 지방선거 이후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해 경계조정 추진은 지역사회를 분열시킬 수 있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치인들이 동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내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광산구 일부를 북구로 편입하는 경계조정안을 마련했지만 해당 자치구 반발이 거세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해 경계조정 추진은 지역사회를 분열시킬 수 있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치인들이 동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내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광산구 일부를 북구로 편입하는 경계조정안을 마련했지만 해당 자치구 반발이 거세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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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자치구 경계조정 내년 지방선거 이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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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9 07:41:29
- 수정2021-10-19 08:48:08
지역 간 이해관계가 엇갈려온 광주시 자치구 경계조정이 내년 지방선거 이후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해 경계조정 추진은 지역사회를 분열시킬 수 있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치인들이 동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내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광산구 일부를 북구로 편입하는 경계조정안을 마련했지만 해당 자치구 반발이 거세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해 경계조정 추진은 지역사회를 분열시킬 수 있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치인들이 동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내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광산구 일부를 북구로 편입하는 경계조정안을 마련했지만 해당 자치구 반발이 거세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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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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