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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단, 21일까지 인제·양구 대침투 훈련 실시

입력 2021.10.19 (07:46) 수정 2021.10.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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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군단은 이달 21일까지 인제와 양구에서 육군 대침투 종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3군단은 해당 지역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의 이동으로 인해 도로의 통행 제한이나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 장병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민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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