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COP28 양보…전라남도, COP33 유치 전환
입력 2021.10.19 (09:54)
수정 2021.10.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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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개최를 아랍에미리트에 양보한데 대해 전라남도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자료에서 정부가 COP28 개최를 양보하는 대신 33차 COP유치 의사를 밝힌만큼 현재 COP28유치를 위해 구성된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를 COP33 유치를 위한 조직으로 기능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여수를 중심으로한 남해안 남중권을 기후변화 선도지구로 지정하고 지원기관 설립 등을 담은 특별법 제정과 탄소중립 실증 산업단지 조성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자료에서 정부가 COP28 개최를 양보하는 대신 33차 COP유치 의사를 밝힌만큼 현재 COP28유치를 위해 구성된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를 COP33 유치를 위한 조직으로 기능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여수를 중심으로한 남해안 남중권을 기후변화 선도지구로 지정하고 지원기관 설립 등을 담은 특별법 제정과 탄소중립 실증 산업단지 조성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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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COP28 양보…전라남도, COP33 유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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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9 09:54:22
- 수정2021-10-19 10:57:19
정부가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개최를 아랍에미리트에 양보한데 대해 전라남도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자료에서 정부가 COP28 개최를 양보하는 대신 33차 COP유치 의사를 밝힌만큼 현재 COP28유치를 위해 구성된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를 COP33 유치를 위한 조직으로 기능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여수를 중심으로한 남해안 남중권을 기후변화 선도지구로 지정하고 지원기관 설립 등을 담은 특별법 제정과 탄소중립 실증 산업단지 조성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자료에서 정부가 COP28 개최를 양보하는 대신 33차 COP유치 의사를 밝힌만큼 현재 COP28유치를 위해 구성된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를 COP33 유치를 위한 조직으로 기능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여수를 중심으로한 남해안 남중권을 기후변화 선도지구로 지정하고 지원기관 설립 등을 담은 특별법 제정과 탄소중립 실증 산업단지 조성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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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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