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러시아 감독·배우, 우주서 영화 촬영하고 지구 귀환

입력 2021.10.19 (10:59) 수정 2021.10.19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낙하산에 매달린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초원에 무사히 착륙합니다.

영화 촬영을 위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날아갔던 러시아 감독과 여배우 등이 12일 만에 지구로 귀환한 건데요.

캡슐에서 나온 세 사람은 아직 몸이 덜 풀린 상태로 부축을 받으며, 현장에 나와있던 의료진들로부터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지난 5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날아간 감독과 배우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와 국영방송사가 공동 제작하는 장편 영화를 촬영했는데요.

심장질환을 겪는 우주비행사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날아간 여의사 이야기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우주에서 촬영된 영화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러시아 감독·배우, 우주서 영화 촬영하고 지구 귀환
    • 입력 2021-10-19 10:59:33
    • 수정2021-10-19 11:04:22
    지구촌뉴스
낙하산에 매달린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초원에 무사히 착륙합니다.

영화 촬영을 위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날아갔던 러시아 감독과 여배우 등이 12일 만에 지구로 귀환한 건데요.

캡슐에서 나온 세 사람은 아직 몸이 덜 풀린 상태로 부축을 받으며, 현장에 나와있던 의료진들로부터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지난 5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날아간 감독과 배우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와 국영방송사가 공동 제작하는 장편 영화를 촬영했는데요.

심장질환을 겪는 우주비행사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날아간 여의사 이야기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우주에서 촬영된 영화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