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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신포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입력 2021.10.19 (12:03) 수정 2021.10.19 (17:3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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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복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합니다.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17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거리 등 추가 정보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입니다.

이번 발사가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개발 시설이 있는 신포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SLBM 시험발사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19일 만에 이뤄졌고, 올 들어 8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달엔 4차례나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지난달 11일과 12일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고, 우리가 SLBM 시험 발사를 했던 15일에는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28일에는 극초음속 미사일인 화성 8호를, 30일에는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1월 8차 당대회에서 국방력 강화를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한 이후 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이후 오늘 오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현재 워싱턴과 서울에서 각각 한미일 3국의 북핵 수석대표와 정보기관장이 대북 대화 재개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북한의 의도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
  • 합참 “북한, 신포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입력 2021-10-19 12:03:16
    • 수정2021-10-19 17:32:39
    뉴스 12
[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복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합니다.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17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거리 등 추가 정보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입니다.

이번 발사가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개발 시설이 있는 신포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SLBM 시험발사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19일 만에 이뤄졌고, 올 들어 8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달엔 4차례나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지난달 11일과 12일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고, 우리가 SLBM 시험 발사를 했던 15일에는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28일에는 극초음속 미사일인 화성 8호를, 30일에는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1월 8차 당대회에서 국방력 강화를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한 이후 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이후 오늘 오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현재 워싱턴과 서울에서 각각 한미일 3국의 북핵 수석대표와 정보기관장이 대북 대화 재개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북한의 의도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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