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이익 1조 8천억 원…성남시,10%만 환수”
입력 2021.10.19 (12:19)
수정 2021.10.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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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대장동 사업의 개발이익을 모두 1조 8천억 원으로 추정하고 성남시가 이 가운데 10%만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성남시가 국가 소유의 토지인 논밭과 임야 등 그린벨트를 강제수용하고 용도 변경까지 해줬는데도 민간사업자 등에게 1조 6천억 원의 부당이득이 돌아가게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지금까지의 대장동 개발이익을 택지 매각 수익 7천2백여 억 원과 분양 수익으로 1조 천억 원 등 모두 1조 8천억여 원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경실련은 “성남시가 국가 소유의 토지인 논밭과 임야 등 그린벨트를 강제수용하고 용도 변경까지 해줬는데도 민간사업자 등에게 1조 6천억 원의 부당이득이 돌아가게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지금까지의 대장동 개발이익을 택지 매각 수익 7천2백여 억 원과 분양 수익으로 1조 천억 원 등 모두 1조 8천억여 원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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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개발이익 1조 8천억 원…성남시,10%만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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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9 12:19:30
- 수정2021-10-19 13:06:06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대장동 사업의 개발이익을 모두 1조 8천억 원으로 추정하고 성남시가 이 가운데 10%만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성남시가 국가 소유의 토지인 논밭과 임야 등 그린벨트를 강제수용하고 용도 변경까지 해줬는데도 민간사업자 등에게 1조 6천억 원의 부당이득이 돌아가게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지금까지의 대장동 개발이익을 택지 매각 수익 7천2백여 억 원과 분양 수익으로 1조 천억 원 등 모두 1조 8천억여 원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경실련은 “성남시가 국가 소유의 토지인 논밭과 임야 등 그린벨트를 강제수용하고 용도 변경까지 해줬는데도 민간사업자 등에게 1조 6천억 원의 부당이득이 돌아가게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지금까지의 대장동 개발이익을 택지 매각 수익 7천2백여 억 원과 분양 수익으로 1조 천억 원 등 모두 1조 8천억여 원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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