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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 직전 달아났던 50대 체포…도주 경위 조사
입력 2021.10.19 (14:33) 수정 2021.10.19 (14:44) 사회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직전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엿새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1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에서 51살 김 모 씨를 체포해 도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가족에게서 김 씨가 자수를 망설이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해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사기 혐의로 대전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중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자 구속 피고인 대기실에 있는 승강기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1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에서 51살 김 모 씨를 체포해 도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가족에게서 김 씨가 자수를 망설이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해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사기 혐의로 대전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중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자 구속 피고인 대기실에 있는 승강기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법정구속 직전 달아났던 50대 체포…도주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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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9 14:33:24
- 수정2021-10-19 14:44:41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직전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엿새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1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에서 51살 김 모 씨를 체포해 도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가족에게서 김 씨가 자수를 망설이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해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사기 혐의로 대전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중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자 구속 피고인 대기실에 있는 승강기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1시 반쯤 대전시 둔산동에서 51살 김 모 씨를 체포해 도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가족에게서 김 씨가 자수를 망설이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해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사기 혐의로 대전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중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자 구속 피고인 대기실에 있는 승강기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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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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