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용인, 충북 음성, 충남 아산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AI로 확인”

입력 2021.10.19 (16:07) 수정 2021.10.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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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포천천, 용인 청미천, 충북 음성 성산천, 충남 아산 곡교천과 봉간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정밀 검사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안성, 충남 논산, 광주광역시, 제주 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며 경북 영천 부제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겨울 철새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기 시작함에 따라 전국의 모든 가금농장은 AI 예방을 위해 야생 조류 차단망 등 방역 시설을 꼼꼼히 정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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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9 16:07:44
    • 수정2021-10-19 17:12:40
    경제
경기 포천 포천천, 용인 청미천, 충북 음성 성산천, 충남 아산 곡교천과 봉간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정밀 검사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안성, 충남 논산, 광주광역시, 제주 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며 경북 영천 부제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겨울 철새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기 시작함에 따라 전국의 모든 가금농장은 AI 예방을 위해 야생 조류 차단망 등 방역 시설을 꼼꼼히 정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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