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내일 파업 예정…“도시락 등 대체 급식”

입력 2021.10.19 (19:11) 수정 2021.10.19 (1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기본급과 상여금, 명절휴가비 등 정규직과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내일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급식 파행에 대비해 도시락이나 우유, 빵 등 대체 급식을 준비하고 방과후 돌봄 시간은 개인 과제 수행 등 교실 자율 학습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파업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은 83.7퍼센트이며, 전북의 학교비정정규직연대 소속 노동자는 돌봄전담사와 급식조리사 등 6천 7백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비정규직 내일 파업 예정…“도시락 등 대체 급식”
    • 입력 2021-10-19 19:11:05
    • 수정2021-10-19 19:16:55
    뉴스7(전주)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기본급과 상여금, 명절휴가비 등 정규직과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내일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급식 파행에 대비해 도시락이나 우유, 빵 등 대체 급식을 준비하고 방과후 돌봄 시간은 개인 과제 수행 등 교실 자율 학습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파업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은 83.7퍼센트이며, 전북의 학교비정정규직연대 소속 노동자는 돌봄전담사와 급식조리사 등 6천 7백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