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안 도심서 민주노총 집회…정체 구간 우회

입력 2021.10.19 (21:45) 수정 2021.10.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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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내일(20일) 전국 14개 지역에서 노동 환경 개선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내일(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둔산동 일대 50곳에서, 세종충남본부는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2개 차로에서 각각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경찰은 집회 시간대에 차량 정체와 혼잡이 예상 되는 만큼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정체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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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천안 도심서 민주노총 집회…정체 구간 우회
    • 입력 2021-10-19 21:45:36
    • 수정2021-10-19 21:49:15
    뉴스9(대전)
민주노총이 내일(20일) 전국 14개 지역에서 노동 환경 개선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내일(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둔산동 일대 50곳에서, 세종충남본부는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2개 차로에서 각각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경찰은 집회 시간대에 차량 정체와 혼잡이 예상 되는 만큼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정체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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