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유형별로 교육과정 운영비 격차 커”
입력 2021.10.19 (21:55)
수정 2021.10.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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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고등학생 한 명에게 지원되는 교육과정 운영비가 고교 유형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고교 유형별 학생 1인당 예산지원 현황’을 보면 지난해 충북 일반고의 학생 1인당 교구·기자재 구입 등 교육과정 운영비는 94만 2,5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충북 과학고는 532만 원으로 일반고의 5.6배에 달하고 체육고 471만 원, 예술고 302만 원 등 학교 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고교 유형별 학생 1인당 예산지원 현황’을 보면 지난해 충북 일반고의 학생 1인당 교구·기자재 구입 등 교육과정 운영비는 94만 2,5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충북 과학고는 532만 원으로 일반고의 5.6배에 달하고 체육고 471만 원, 예술고 302만 원 등 학교 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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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유형별로 교육과정 운영비 격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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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9 21:55:09
- 수정2021-10-19 22:00:59
충북의 고등학생 한 명에게 지원되는 교육과정 운영비가 고교 유형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고교 유형별 학생 1인당 예산지원 현황’을 보면 지난해 충북 일반고의 학생 1인당 교구·기자재 구입 등 교육과정 운영비는 94만 2,5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충북 과학고는 532만 원으로 일반고의 5.6배에 달하고 체육고 471만 원, 예술고 302만 원 등 학교 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고교 유형별 학생 1인당 예산지원 현황’을 보면 지난해 충북 일반고의 학생 1인당 교구·기자재 구입 등 교육과정 운영비는 94만 2,5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충북 과학고는 532만 원으로 일반고의 5.6배에 달하고 체육고 471만 원, 예술고 302만 원 등 학교 유형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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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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