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10.19 (23:29) 수정 2021.10.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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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단풍이 펴야 할 자리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강원도 설악산에 내린, 지난해보다 보름이나 이른 첫눈입니다.

예고도 없이 찾아온 겨울에 최근 감기약 매출도 크게 늘었다는데 변화무쌍한 날씨, 건강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남욱 구속영장 곧 청구할 듯…유동규, 구속 유지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남욱 변호사를 상대로 곧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은 구속 여부를 다시 판단해 달라며 구속적부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북, SLBM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깊은 유감”

북한이 오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한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기름값, 1년 전보다 30% 급등…2천 원 위협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년 전보다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1리터에 2천 원대 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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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9 23:29:31
    • 수정2021-10-19 23: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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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펴야 할 자리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강원도 설악산에 내린, 지난해보다 보름이나 이른 첫눈입니다.

예고도 없이 찾아온 겨울에 최근 감기약 매출도 크게 늘었다는데 변화무쌍한 날씨, 건강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남욱 구속영장 곧 청구할 듯…유동규, 구속 유지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남욱 변호사를 상대로 곧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은 구속 여부를 다시 판단해 달라며 구속적부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북, SLBM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깊은 유감”

북한이 오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한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기름값, 1년 전보다 30% 급등…2천 원 위협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년 전보다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1리터에 2천 원대 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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