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571명…12일째 1천 명대로 감소

입력 2021.10.20 (09:30) 수정 2021.10.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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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556명, 해외 유입 15명으로 총 1,5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에 비해 498명 늘긴 했지만, 지난 9일 1,953명을 기록한 이후 천 명대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국내 발생의 77%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대구·부산 35명, 경남 32명, 강원 27명, 광주 12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4명으로 모두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89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 402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63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8,934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75명으로 현재 2만 6,783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 347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9명이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698명, 치명률 0.7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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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1,571명…12일째 1천 명대로 감소
    • 입력 2021-10-20 09:30:38
    • 수정2021-10-20 10:39:42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556명, 해외 유입 15명으로 총 1,5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에 비해 498명 늘긴 했지만, 지난 9일 1,953명을 기록한 이후 천 명대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국내 발생의 77%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대구·부산 35명, 경남 32명, 강원 27명, 광주 12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4명으로 모두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89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 402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63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8,934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75명으로 현재 2만 6,783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 347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9명이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698명, 치명률 0.7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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