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청장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만 명의 10배 더 필요”
입력 2021.10.20 (16:56)
수정 2021.10.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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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오늘(20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현재 확보된 4만 명분의 10배 정도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정 청장은 ‘먹는 치료제를 올 겨울에 복용 가능하느냐’는 신현영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의 허가가 난 후 도입 시기가 결정된다”면서 “내년 1월이나 2월을 목표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만 명분의 예산을 확보했고, 이미 2만 명분은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청장은 오늘(20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현재 확보된 4만 명분의 10배 정도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정 청장은 ‘먹는 치료제를 올 겨울에 복용 가능하느냐’는 신현영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의 허가가 난 후 도입 시기가 결정된다”면서 “내년 1월이나 2월을 목표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만 명분의 예산을 확보했고, 이미 2만 명분은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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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청장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만 명의 10배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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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16:56:37
- 수정2021-10-20 17:04:46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오늘(20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현재 확보된 4만 명분의 10배 정도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정 청장은 ‘먹는 치료제를 올 겨울에 복용 가능하느냐’는 신현영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의 허가가 난 후 도입 시기가 결정된다”면서 “내년 1월이나 2월을 목표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만 명분의 예산을 확보했고, 이미 2만 명분은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청장은 오늘(20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현재 확보된 4만 명분의 10배 정도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정 청장은 ‘먹는 치료제를 올 겨울에 복용 가능하느냐’는 신현영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의 허가가 난 후 도입 시기가 결정된다”면서 “내년 1월이나 2월을 목표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만 명분의 예산을 확보했고, 이미 2만 명분은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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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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