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대통령선거와 대장동 의혹,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전국적인 이슈에 가려진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인데요.

오늘 경북 구미에서 개막해 25일까지 열전을 벌일 이번 장애인체전에 제주에선 21개 종목 210명의 선수를 비롯한 4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 육상에서 강별, 양재원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배드민턴에서 송정범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왔는데요.

이번 장애인체전 구호죠.

'다 함께! 굳세게! 끝까지' 제주선수단을 응원하겠다는 말씀 전하며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