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공공배달앱 내년 2월 도입 추진

입력 2021.10.21 (07:35) 수정 2021.10.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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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주형 공공 배달 앱'을 내년 2월까지 도입할 예정입니다.

개발과 운영에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직접 개발 대신 민간 사업자가 구축해 운영하는 공공·민간 협력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개 수수료는 건당 2% 이하로 6에서 12%인 민간보다 저렴하고 광고비나 가입비 등의 추가금도 더 낮게 설계할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남은 기간 적어도 4천여 개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 등을 갖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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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형 공공배달앱 내년 2월 도입 추진
    • 입력 2021-10-21 07:35:08
    • 수정2021-10-21 08:34:36
    뉴스광장(전주)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주형 공공 배달 앱'을 내년 2월까지 도입할 예정입니다.

개발과 운영에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직접 개발 대신 민간 사업자가 구축해 운영하는 공공·민간 협력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개 수수료는 건당 2% 이하로 6에서 12%인 민간보다 저렴하고 광고비나 가입비 등의 추가금도 더 낮게 설계할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남은 기간 적어도 4천여 개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 등을 갖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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