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이 자체 개발한 우주 발사체인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궤도에 진입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늘 오후 4시쯤 남해안 나로우주센터에서 1.5톤 위성을 탑재한 3단 액체 연료 로켓이 발사될 예정이라면서 이는 상업용 및 군사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항공 우주 기술의 도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누리호 발사는 2013년 성공적인 비행에 앞서 지연과 두번의 발사 실패로 타격을 받은 나로 우주선에 비해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통신은 또 이번 누리호 발사가 미국이 냉전이후 한국의 로켓 개발 제한을 해제한지 몇달만에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한국은 최근 군사 미사일 능력과 민간 프로그램 모두에서 발전을 이루며 중국과 일본의 우주프로그램을 따라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늘 오후 4시쯤 남해안 나로우주센터에서 1.5톤 위성을 탑재한 3단 액체 연료 로켓이 발사될 예정이라면서 이는 상업용 및 군사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항공 우주 기술의 도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누리호 발사는 2013년 성공적인 비행에 앞서 지연과 두번의 발사 실패로 타격을 받은 나로 우주선에 비해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통신은 또 이번 누리호 발사가 미국이 냉전이후 한국의 로켓 개발 제한을 해제한지 몇달만에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한국은 최근 군사 미사일 능력과 민간 프로그램 모두에서 발전을 이루며 중국과 일본의 우주프로그램을 따라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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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한국 누리호 궤도에 진입 할 것…우주항공 산업에 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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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08:00:40
오늘 한국이 자체 개발한 우주 발사체인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궤도에 진입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늘 오후 4시쯤 남해안 나로우주센터에서 1.5톤 위성을 탑재한 3단 액체 연료 로켓이 발사될 예정이라면서 이는 상업용 및 군사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항공 우주 기술의 도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누리호 발사는 2013년 성공적인 비행에 앞서 지연과 두번의 발사 실패로 타격을 받은 나로 우주선에 비해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통신은 또 이번 누리호 발사가 미국이 냉전이후 한국의 로켓 개발 제한을 해제한지 몇달만에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한국은 최근 군사 미사일 능력과 민간 프로그램 모두에서 발전을 이루며 중국과 일본의 우주프로그램을 따라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늘 오후 4시쯤 남해안 나로우주센터에서 1.5톤 위성을 탑재한 3단 액체 연료 로켓이 발사될 예정이라면서 이는 상업용 및 군사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항공 우주 기술의 도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누리호 발사는 2013년 성공적인 비행에 앞서 지연과 두번의 발사 실패로 타격을 받은 나로 우주선에 비해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통신은 또 이번 누리호 발사가 미국이 냉전이후 한국의 로켓 개발 제한을 해제한지 몇달만에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한국은 최근 군사 미사일 능력과 민간 프로그램 모두에서 발전을 이루며 중국과 일본의 우주프로그램을 따라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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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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