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441명…위중증 349명·사망자 11명

입력 2021.10.21 (09:32) 수정 2021.10.21 (1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430명, 해외 유입 11명으로 총 1,4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2명, 경기 523명, 인천 104명 등 수도권이 국내 발생의 79%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강원 31명, 부산 29명, 대구 26명, 경남 19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전북 10명, 세종과 대전 각각 8명, 울산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6명입니다. 2명은 검역 단계에서 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2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8,589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6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3,790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48명으로 현재 2만 7,065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늘어 349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명이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709명, 치명률 0.78%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 1,441명…위중증 349명·사망자 11명
    • 입력 2021-10-21 09:32:37
    • 수정2021-10-21 10:28:27
    사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430명, 해외 유입 11명으로 총 1,4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2명, 경기 523명, 인천 104명 등 수도권이 국내 발생의 79%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강원 31명, 부산 29명, 대구 26명, 경남 19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전북 10명, 세종과 대전 각각 8명, 울산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6명입니다. 2명은 검역 단계에서 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2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8,589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6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3,790건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48명으로 현재 2만 7,065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늘어 349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명이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709명, 치명률 0.78%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