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보령공장서 40대 직원 장비에 끼어 숨져

입력 2021.10.21 (10:19) 수정 2021.10.21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0일)밤 10시 7분쯤 보령시 주교면 한국지엠 보령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작업을 하던 중 장비 운반용 기계에 몸이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공장 생산 설비에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지엠 보령공장서 40대 직원 장비에 끼어 숨져
    • 입력 2021-10-21 10:19:41
    • 수정2021-10-21 10:45:31
    930뉴스(대전)
어제(20일)밤 10시 7분쯤 보령시 주교면 한국지엠 보령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작업을 하던 중 장비 운반용 기계에 몸이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공장 생산 설비에서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