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506명…이틀째 5백 명대

입력 2021.10.21 (11:28) 수정 2021.10.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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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째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502명, 해외 유입이 4명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모두 741명이 됐습니다.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종사자 1명이 지난 17일 최초 확진 뒤, 19일까지 8명이 추가 확진되고, 20일에 5명이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4명입니다.

용산구 소재 직장 관련해서는 종사자 1명이 16일 최초 확진된 뒤, 19일까지 10명이 추가 확진되고, 20일에 3명이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4명입니다.

한편 서울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759만 4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79.9%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649만 1천여 명으로 68.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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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506명…이틀째 5백 명대
    • 입력 2021-10-21 11:28:47
    • 수정2021-10-21 12:31:27
    사회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째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502명, 해외 유입이 4명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모두 741명이 됐습니다.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종사자 1명이 지난 17일 최초 확진 뒤, 19일까지 8명이 추가 확진되고, 20일에 5명이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4명입니다.

용산구 소재 직장 관련해서는 종사자 1명이 16일 최초 확진된 뒤, 19일까지 10명이 추가 확진되고, 20일에 3명이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4명입니다.

한편 서울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759만 4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79.9%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649만 1천여 명으로 68.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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