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포함 업종 지난해 총수입 14조 원 육박
입력 2021.10.21 (15:07)
수정 2021.10.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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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가 포함된 업종의 지난해 총수입이 14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종 사업자'의 지난해 수입 신고 금액은 총 13조 9,188억 원, 총 부담세액은 5,3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네이버 등이 포함된 포털·인터넷정보 매개 서비스 업종 총수입(2조 4,760억 원)의 5.6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포함된 상위 1%, 37개 업체의 수입은 9조 6,778억 원으로 전체 수입의 69.5%를 차지했으며, 부담세액은 4,638억 원으로 전체 세액의 87.3%에 달했습니다.
다만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별도의 업종 분류가 없어, 이보다 구체적인 수입과 세 부담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분류하는 업종코드 전체 자료를 제공했을 뿐, 해당 업종에 가상화폐 거래소 외에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홍근 의원은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8,0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수입도 비례하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업종별 수입을 별도로 분류해 정확한 수입신고와 적정한 세 부담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종 사업자'의 지난해 수입 신고 금액은 총 13조 9,188억 원, 총 부담세액은 5,3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네이버 등이 포함된 포털·인터넷정보 매개 서비스 업종 총수입(2조 4,760억 원)의 5.6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포함된 상위 1%, 37개 업체의 수입은 9조 6,778억 원으로 전체 수입의 69.5%를 차지했으며, 부담세액은 4,638억 원으로 전체 세액의 87.3%에 달했습니다.
다만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별도의 업종 분류가 없어, 이보다 구체적인 수입과 세 부담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분류하는 업종코드 전체 자료를 제공했을 뿐, 해당 업종에 가상화폐 거래소 외에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홍근 의원은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8,0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수입도 비례하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업종별 수입을 별도로 분류해 정확한 수입신고와 적정한 세 부담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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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1 15:07:32
- 수정2021-10-21 15:11:34
가상화폐 거래소가 포함된 업종의 지난해 총수입이 14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종 사업자'의 지난해 수입 신고 금액은 총 13조 9,188억 원, 총 부담세액은 5,3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네이버 등이 포함된 포털·인터넷정보 매개 서비스 업종 총수입(2조 4,760억 원)의 5.6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포함된 상위 1%, 37개 업체의 수입은 9조 6,778억 원으로 전체 수입의 69.5%를 차지했으며, 부담세액은 4,638억 원으로 전체 세액의 87.3%에 달했습니다.
다만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별도의 업종 분류가 없어, 이보다 구체적인 수입과 세 부담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분류하는 업종코드 전체 자료를 제공했을 뿐, 해당 업종에 가상화폐 거래소 외에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홍근 의원은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8,0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수입도 비례하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업종별 수입을 별도로 분류해 정확한 수입신고와 적정한 세 부담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종 사업자'의 지난해 수입 신고 금액은 총 13조 9,188억 원, 총 부담세액은 5,3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네이버 등이 포함된 포털·인터넷정보 매개 서비스 업종 총수입(2조 4,760억 원)의 5.6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국내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포함된 상위 1%, 37개 업체의 수입은 9조 6,778억 원으로 전체 수입의 69.5%를 차지했으며, 부담세액은 4,638억 원으로 전체 세액의 87.3%에 달했습니다.
다만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별도의 업종 분류가 없어, 이보다 구체적인 수입과 세 부담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분류하는 업종코드 전체 자료를 제공했을 뿐, 해당 업종에 가상화폐 거래소 외에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홍근 의원은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8,0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수입도 비례하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업종별 수입을 별도로 분류해 정확한 수입신고와 적정한 세 부담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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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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