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다음 달 13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 방식의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11월 13일 서울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월에도 민중총궐기를 통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맞이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어제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등 전국 14곳에서 열린 총파업대회와 관련해 7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파업엔 금속노조 5만 명, 공공운수노조 4만 5천 명을 포함해 모두 26만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총파업을 시작으로 평등 사회로 나가기 위한 사회대전환 투쟁에 매진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노총은 오늘(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11월 13일 서울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월에도 민중총궐기를 통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맞이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어제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등 전국 14곳에서 열린 총파업대회와 관련해 7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파업엔 금속노조 5만 명, 공공운수노조 4만 5천 명을 포함해 모두 26만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총파업을 시작으로 평등 사회로 나가기 위한 사회대전환 투쟁에 매진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어제 총파업은 첫걸음…다음 달 서울에서 노동자대회”
-
- 입력 2021-10-21 17:17:4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다음 달 13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 방식의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11월 13일 서울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월에도 민중총궐기를 통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맞이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어제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등 전국 14곳에서 열린 총파업대회와 관련해 7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파업엔 금속노조 5만 명, 공공운수노조 4만 5천 명을 포함해 모두 26만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총파업을 시작으로 평등 사회로 나가기 위한 사회대전환 투쟁에 매진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노총은 오늘(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11월 13일 서울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1월에도 민중총궐기를 통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맞이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와함께 어제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등 전국 14곳에서 열린 총파업대회와 관련해 7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파업엔 금속노조 5만 명, 공공운수노조 4만 5천 명을 포함해 모두 26만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총파업을 시작으로 평등 사회로 나가기 위한 사회대전환 투쟁에 매진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지숙 기자 vox@kbs.co.kr
김지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